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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주제 선정 [방법]
선행연구 + 부분적 추가/변경 < RISS논문 검색/분석 >

Q : 논문 쓸 때.. 예를 들어서 "학습이 동기부여에 미치는 영향.. " 이런 거 당연한 주제거든요. 어떻습니까? 논문 주제로..
A : 어떤 변수? 어떤 사람에게? 어떤 대상에게? 이런 구체성이 있다면 .. 흔한 주제도 특별한 주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좀더 구체화시키면..
A : "선행연구에서 이 변수를 썼으면 나는 다른 변수를 넣어서.. 서로 다른 논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.
[논문아카데미] 특강 (원장: 서울대 대우전임교수/박사학위 우수논문상(2007)

연구설계 & 서론 작성 (프로포절-논문계획서)

주제선정-연구문제-연구필요성-연구모형-연구방법-통계분석 [논문 전체과정의 설계]

@ 논문의 연구주제 (일반적인 형태) ☞ 연구문제는 측정/검증 가능한 것으로 구체화합니다. @ 개인적 관심이 아니라 이론적 근거를 지닌 것임을 학계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결합니다.
@ 서론(프로포절-연구계획서)에서는 논문주제 (or 연구문제)가 왜 중요하고, 왜 필요한지를 서술합니다. 연구자의 생각만이 아니라 이론적/학문적/경험적으로 근거가 있음을 서술합니다.

논문작성법 [강의] Q & A
목차의 구성과 체계
 ☞ 연구내용을 담은 모델하우스

Q 논문을 좀 많이 써보신 분들은 목차만 보고도.. 이게 무슨 연구내용인지 어떤 방향일 건지 결론이 뭔지 거의 다 알아내시더라구요..
A : 논문 내용을 많이 접하고 책을 많이 읽어보았기 때문에 목차의 체계가 금방 이해가 되는 거거든요.. 논문 뿐만이 아니라.. 자신이 잘 아는 분야는 더 빨리 눈에 들어오잖아요? 그래서 연구자께서 논문을 보면 뭐가 제일 이해가 안되는지.. 특정 챕터나 항목을 중심으로 그거를 찾아들어가서 좀 읽으셔야 돼요. 그래서 그 지식이 좀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 보면.. 나중에 차례만 보면 아!그거.. 하고 나오거든요..

논문 주제 & 연구문제 선정/검증
from 선행연구 to 개인연구 논문주제

@ 논문주제(연구문제)를 선정할 때는 관심분야로부터 시작  ☞  선행연구를 고찰을 통해서 ☞ 자신의 연구문제를 도출하게 됩니다.
@ RISS 에서 관심분야의 변인과 대상을 입력해서 선행연구를 살펴보고 ☞  연구대상과 변인 간의 관계들이 구체적으로 측정/검증 가능한 연구문제들인지 먼저 확인을 하고 도출을 해야 됩니다. 
@ 또한 연구문제의 중요성/필요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☞  학문적으로/실무적`경험적으로 유의미한 시사점/기여도가 있는지 등을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연구문제를 선정해야 합니다.

지도교수 방문 애티튜드
 ☞ 연구내용의 주기적 제출 방문 

Q (박사과정 연구자) 지도교수님을 대하는 태도.. 그리고 논문의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찾아봬도 괜찮은지, 아니면 어느 정도 기본 틀을 가지고 방문하는 건지요?
 A "석사논문은 어떤지 모르지만 특히 박사논문은 내가 주인이기 때문에 주도권은 연구자가 가지되 지도교수님께서 도와줄 수 있는 일거리를 만들어드려야 돼요 그러니까 주기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써서 방문하시고, 그러면 비로소 지도교수님이 비로소 구체적으로 연구자에게 뭘 연구해야 할지를 짚어주실 것입니다. 그런데 지도교수께 의존만 하고 연구자 주도성이 없다거나 반대로 연구자 혼자 주도해서 지도교수님이 불필요한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.. 의외로 많습니다.. 

논문작성법 [강의] Q & A
분석결과와 vs. 결론의 차이

Q : 흔히 "분석결과면 됐지 결론은 또 뭐냐?"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.
A : 구체적으로 분석 결과는 표, 그래프 제시가 기본으로서, 통계 분석하는 과정이 보여질 수 있도록 통계 분석 결과를 설명해주는 것입니다.
그래서 가설이 채택, 기가 되었다를 문장으로 서술하는데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객관적 결과를 제시하는 것입니다. 따라서 조사와 실험 결과에 대해서만 즉 분석결과에 대해서만 서술합니다.
vs. 결론은 검증결과에 국한되지 않고 연구 전체에 걸쳐서 이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하는데, 연구목적. 연구필요성. 연구배경. 선행연구와의 비교. 연구전체의 의미 등이  요약적으로 제시되는 것입니다. 

논문 [표절과 인용] 문제해결방법
참고자료 + 연구자의 사고/추론/표현 추가하기

'표절'을 피해서 참고자료를 '인용'하는 방법 [사례] 입니다. 후배 연구자들은 먼저 연구주제 관련 선배 연구자들의 논의(이론/개념/연구방법 등)에 대한 학습을 선행해야, 비로소 후배 연구자로서 전공 학문의 발전과정에 동참할 수 있게 됩니다.
선행논문의 이론적 배경/개념어 등을 통해 지금까지 연구주제 관련 선배 연구자들의 논의의 핵심을 이해하고 반복 체크/심화학습이 필요합니다. 선행연구의 핵심내용은 자신이 발견한 연구업적이 아니므로, 참고한 선행논문을 '인용'해야 '표절'에 걸리지 않습니다.
< 논문 작성시 표절을 피하는 방법 > [첨부파일]
[논문아카데미] https://blog.naver.com/academypaper